ISA 계좌를 개설한 지 어느덧 3년이 다가오고 있다면, 지금 이 순간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만기 갱신과 해지 중 어떤 선택이 더 유리한가라는 문제일 거예요. ISA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로 예금, 펀드, ETF, 국내 상장주식까지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 담아 운용할 수 있는 만능 절세 계좌인데요. 3년의 의무가입기간을 채우면 일반형은 200만 원, 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 이상의 수익에 대해서도 9.9%라는 저율 분리과세가 적용돼요.

하지만 막상 만기가 다가오면 단순히 연장해야 할지, 아니면 해지하고 새로 가입해야 할지 판단이 쉽지 않아요. 특히 비과세 한도를 이미 다 채웠다면 해지 후 재가입하는 풍차돌리기 전략이 유리할 수 있고, 반대로 아직 수익이 적거나 손실 상태라면 유지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어요. 여기에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이나 IRP로 전환하면 최대 300만 원의 추가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고려 요소예요. 이 글에서는 ISA 3년 만기를 앞둔 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갱신과 해지의 장단점, 구체적인 전략, 주의사항까지 상세하게 안내해 드릴게요.
1. ISA 계좌 3년 만기, 기본 개념부터 확실히 알아봐요
ISA란 무엇이고 왜 필요할까요
ISA는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약자로, 한국어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불러요. 이 계좌의 가장 큰 특징은 예금, 적금, 펀드, ETF, ELS, 국내 상장주식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한 계좌에 담아서 통합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일반 계좌에서는 각 상품별로 세금이 따로 부과되지만, ISA에서는 모든 상품의 손익을 합산해서 과세하기 때문에 절세 효과가 상당히 커요.
ISA 계좌가 필요한 이유는 명확해요. 일반 계좌에서 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얻으면 이자소득세나 배당소득세로 15.4%를 납부해야 해요. 하지만 ISA를 이용하면 일정 금액까지 세금을 전혀 내지 않고, 그 이상의 수익에 대해서도 9.9%의 낮은 세율만 적용받을 수 있어요. 특히 금융소득이 연간 2,000만 원을 넘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걱정이 있는 분들에게는 ISA의 분리과세 혜택이 매우 유용해요.
ISA는 크게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 세 가지로 나뉘어요. 신탁형은 은행에서 가입하고 예금 위주로 운용하며, 일임형은 증권사에서 전문가에게 운용을 맡기는 방식이에요. 중개형은 투자자가 직접 주식이나 ETF 등을 사고팔 수 있어서 가장 인기가 많아요. 특히 국내 상장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건 중개형 ISA뿐이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원하는 분들은 중개형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ISA 가입 자격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근로소득이 있다면 만 15세부터도 가입할 수 있어요. 다만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1회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가입이 제한되니 주의해야 해요. 전 금융기관을 통틀어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고, 연간 납입한도는 2,000만 원이며 최대 1억 원까지 납입이 가능해요.
의무가입기간 3년과 만기의 차이
ISA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부분이 바로 의무가입기간과 만기의 차이예요. 이 두 개념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해요. 의무가입기간은 3년으로 고정되어 있고, 이 기간을 채워야만 비과세와 저율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반면 만기는 가입 시 본인이 3년 이상으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2023년 1월에 ISA에 가입하면서 만기를 2033년 1월로 10년 후로 설정했다고 가정해 볼게요. 이 경우 의무가입기간 3년은 2026년 1월에 끝나지만, 계좌 만기는 2033년이에요. 의무가입기간 3년이 지나면 만기 전이라도 원할 때 언제든 해지할 수 있고, 해지 시점까지 발생한 수익에 대해 비과세 및 저율과세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어요.
의무가입기간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해지하면 어떻게 될까요. 이 경우 비과세 혜택과 9.9% 분리과세 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어요. 발생한 모든 수익에 대해 일반 과세인 15.4%가 적용되고, 이미 감면받은 세금이 있다면 추징당할 수도 있어요. 다만 사망, 해외이주, 천재지변, 퇴직, 사업장 폐업, 3개월 이상 입원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으면 의무가입기간 미충족으로 인한 불이익 없이 해지가 가능해요.
만기 연장은 만기일 3개월 전부터 만기일 전 영업일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한 번에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고 여러 번 연장할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만기일이 지나버리면 연장 신청이 불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만기가 지난 ISA는 일반 계좌처럼 취급되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으니 만기일 관리에 신경 써야 해요.
일반형과 서민형 비과세 한도 비교
ISA는 가입자의 소득 수준에 따라 일반형과 서민형으로 나뉘어요. 두 유형의 가장 큰 차이점은 비과세 한도예요. 일반형은 순이익 200만 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되고, 서민형은 그 두 배인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 수익에 대해서는 두 유형 모두 9.9% 분리과세가 동일하게 적용돼요.
서민형 ISA에 가입하려면 소득 요건을 충족해야 해요. 근로소득자의 경우 총급여가 5,000만 원 이하이거나, 사업소득자 등의 경우 종합소득금액이 3,800만 원 이하여야 해요. 농어민의 경우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 원 이하면 농어민형 ISA에 가입할 수 있고, 농어민형도 서민형과 마찬가지로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이미 일반형 ISA에 가입해 있더라도 서민형 요건을 충족한다면 전환이 가능해요. 국세청 홈택스에서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아 가입한 금융기관에 제출하면 서민형으로 변경할 수 있어요. 전환 시점부터 비과세 한도가 400만 원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소득 요건이 된다면 반드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해요. 다만 만기 연장 시에는 소득 심사를 다시 하게 되므로 소득이 늘어나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일반형으로 변경될 수 있어요.
비과세 한도는 계좌 가입기간 전체에 대해 한 번만 적용돼요. 예를 들어 3년 만기로 운용한 계좌에서 총 3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다면, 일반형의 경우 200만 원은 비과세이고 나머지 100만 원에 대해서만 9.9%인 9만 9천 원의 세금을 내면 돼요. 만약 일반 계좌였다면 300만 원 전체에 15.4%인 46만 2천 원을 내야 하니, ISA를 통해 36만 3천 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에요.
손익통산과 분리과세의 절세 효과
ISA의 또 다른 강력한 절세 기능이 바로 손익통산이에요. 일반 계좌에서는 A 상품에서 100만 원 수익이 나고 B 상품에서 50만 원 손실이 나면, 손실과 관계없이 100만 원 수익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해요. 하지만 ISA에서는 수익과 손실을 모두 합산해서 순이익인 50만 원에 대해서만 과세해요. 이렇게 손익을 통산하면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어요.
손익통산의 효과를 구체적인 예시로 살펴볼게요. ISA 계좌에서 해외주식형 ETF로 500만 원 수익을 얻고, 채권형 펀드에서 200만 원 손실이 발생했다고 가정해요. 일반 계좌라면 ETF 수익 500만 원에 대해 77만 원의 세금을 내야 하고 손실은 따로 공제받지 못해요. 하지만 ISA에서는 순이익인 300만 원만 과세 대상이 되고, 일반형 기준 200만 원까지는 비과세, 나머지 100만 원에 대해서만 9.9%인 9만 9천 원을 내면 돼요.
분리과세는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할 수 있게 해주는 혜택이에요.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하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최고 45%까지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될 수 있어요. 하지만 ISA에서 발생한 소득은 얼마가 되든 9.9% 분리과세로 끝나기 때문에 금융소득이 많은 분들에게 특히 유리해요. 분리과세된 소득은 금융소득 2,000만 원 기준에도 포함되지 않아요.
다만 손익통산에는 주의할 점이 있어요. 손익통산은 해지 시점에 일괄적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중간에 수익이 난 상품만 매도해서 인출하면 그 수익에는 일반 과세가 적용될 수 있어요. 또한 국내 상장주식의 매매차익은 원래 비과세이기 때문에 ISA 내에서 다른 상품의 손실과 통산해도 절세 효과가 없어요. 따라서 ISA에는 해외주식형 ETF, 채권형 ETF, 배당주 등 과세 대상 상품을 담는 것이 효율적이에요.
ISA의 핵심 절세 혜택은 비과세 한도, 9.9% 저율과세, 손익통산, 분리과세 네 가지예요. 이 네 가지를 모두 활용해야 ISA의 진정한 가치를 누릴 수 있어요.
| 구분 | 일반형 ISA | 서민형/농어민형 ISA |
|---|---|---|
| 가입 대상 | 만 19세 이상 누구나 | 총급여 5천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 |
| 비과세 한도 | 200만 원 | 400만 원 |
| 초과 수익 세율 | 9.9% 분리과세 | 9.9% 분리과세 |
| 의무가입기간 | 3년 | 3년 |
| 연간 납입한도 | 2,000만 원 (총 1억 원) | 2,000만 원 (총 1억 원) |
| 손익통산 | 가능 | 가능 |
2. 만기 연장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비과세 한도를 아직 채우지 못했을 때
ISA 계좌에서 3년간 투자했는데 수익이 비과세 한도인 200만 원이나 400만 원에 훨씬 못 미친다면 굳이 해지할 필요가 없어요. 비과세 한도는 계좌 전체 운용기간에 대해 적용되기 때문에, 만기를 연장해서 더 오래 운용하면 남은 비과세 한도를 계속 활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3년간 100만 원의 수익만 났다면, 일반형 기준으로 100만 원의 비과세 여력이 남아 있는 셈이에요.
소액으로 투자하거나 안정적인 상품 위주로 운용한 경우 비과세 한도를 다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예금이나 RP 같은 저위험 상품 위주로 ISA를 운용했다면 3년간의 이자 수익이 200만 원을 넘기 어려울 수 있어요. 이런 상황에서는 해지하고 재가입하는 것보다 만기를 연장해서 비과세 한도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더 유리해요.
만기 연장 시에는 납입한도도 함께 리셋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요. 결론부터 말하면, 만기 연장 시 납입한도는 리셋되지 않아요. 납입한도는 최초 가입일부터 계산되어 연간 2,000만 원, 총 1억 원의 한도가 유지돼요. 만약 3년간 매년 2,000만 원씩 총 6,000만 원을 납입했다면, 만기를 연장하더라도 남은 납입 가능 금액은 4,000만 원이에요.
비과세 한도 소진 여부를 확인하려면 증권사 앱이나 은행 앱에서 ISA 계좌 상세 내역을 조회하면 돼요.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현재까지의 누적 수익과 비과세 한도 잔여분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요. 정확한 수익 계산이 어렵다면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해서 상담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계좌가 손실 상태일 때 유지가 유리한 이유
3년간 투자했는데 오히려 손실이 발생한 상태라면 더더욱 만기 연장을 고려해야 해요. ISA의 손익통산 기능 덕분에 지금까지의 손실이 나중에 발생할 수익과 상계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해지해버리면 손실은 그냥 손실로 끝나지만, 계좌를 유지하면 향후 발생할 수익에서 손실분을 차감한 후 과세하게 돼요.
구체적인 예시로 이해해 볼게요. ISA에서 3년간 투자한 결과 100만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가정해요. 이 상태에서 해지하면 손실만 확정되고 끝이에요. 하지만 만기를 연장해서 2년 더 운용했더니 300만 원의 수익이 났다면 어떨까요. 손익통산으로 순이익은 200만 원이 되고, 일반형 기준으로 200만 원 전액이 비과세 한도 내에 들어가 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아요.
만약 손실 상태에서 해지하고 새로 가입했다면 상황이 달라져요. 새 계좌에서 300만 원 수익이 나면 비과세 200만 원 적용 후 100만 원에 대해 9.9%인 9만 9천 원의 세금을 내야 해요. 손실 상태의 ISA를 유지하면 손익통산을 통해 절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예요.
다만 손실 상태에서 무작정 계좌를 유지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에요. 향후 시장 전망이 밝지 않거나, 투자 전략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싶다면 손실을 인정하고 새 출발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또한 연금저축이나 IRP로 전환해서 추가 세액공제를 받는 것이 손익통산으로 인한 절세 효과보다 클 수도 있어요. 본인의 투자 계획과 예상 수익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해야 해요.
만기 연장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
ISA 만기 연장은 만기일 3개월 전부터 만기일 전 영업일까지 신청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금융사에서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연장 신청이 가능해요. 증권사 MTS나 HTS, 은행 앱에서 ISA 계좌 메뉴에 들어가면 만기 연장 버튼을 찾을 수 있어요. 연장 기간은 1년, 2년, 3년 등으로 선택할 수 있고, 한 번에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해요.
만기 연장 시 가장 중요한 주의사항은 만기일이 지나면 연장이 불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만기일을 하루라도 넘기면 더 이상 연장할 수 없고, 해당 ISA는 만기 해지 처리돼요. 만기가 지난 ISA는 일반 과세가 적용되어 그동안의 세제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 있어요. 따라서 만기일이 언제인지 미리 확인하고 캘린더에 알림을 설정해 두는 것이 좋아요.
또 다른 주의사항은 만기 연장 시 소득 심사가 다시 이루어진다는 점이에요. 이는 특히 서민형 ISA 가입자에게 중요해요. 최초 가입 때는 서민형 요건을 충족했지만, 연장 시점에 소득이 늘어나서 요건을 벗어났다면 일반형으로 전환될 수 있어요. 일반형으로 바뀌면 비과세 한도가 4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줄어들어요. 다만 이미 누적된 수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소급 적용되는 것은 아니에요.
만기 연장을 신청하지 않았는데 만기일이 다가오면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의 금융사에서는 만기일이 되면 자동으로 만기 해지 처리해요. 일부 금융사는 자동 연장 옵션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가입 시 별도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자동 연장되지 않아요. 만기 전에 금융사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본인의 ISA가 자동 연장 설정이 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서민형에서 일반형으로 변경되는 경우
서민형 ISA 가입자가 만기 연장 시 소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일반형으로 전환돼요. 서민형은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여야 하는데, 연장 시점에 이 기준을 넘으면 일반형으로 바뀌는 거예요. 일반형으로 전환되면 비과세 한도가 4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줄어들어요.
여기서 중요한 점은 전환 이전에 이미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서민형으로 3년간 운용하면서 350만 원의 수익이 났는데, 연장 시점에 일반형으로 전환됐다고 가정해요. 이 경우 350만 원 전체가 일반형 비과세 한도인 200만 원 초과로 처리되는 것이 아니에요. 서민형일 때 발생한 350만 원은 400만 원 한도 내이므로 비과세로 유지되고, 전환 이후 발생하는 수익부터 일반형 기준이 적용돼요.
반대로 일반형에서 서민형으로 전환하는 것은 언제든 가능해요. 소득이 줄어들어서 서민형 요건을 새로 충족하게 됐다면, 소득확인증명서를 제출해서 서민형으로 변경할 수 있어요. 이 경우 전환 시점부터 비과세 한도가 2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늘어나요. 따라서 소득 변동이 있을 때마다 본인의 ISA 유형을 확인하고 필요시 전환 신청하는 것이 좋아요.
만기 연장 시 서민형 유지 여부가 불확실하다면, 연장 전에 금융사에 문의해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또는 해지 후 재가입을 선택하면 가입 시점의 소득 기준으로 다시 심사받기 때문에, 현재 서민형 요건을 충족한다면 서민형으로 새로 시작할 수 있어요.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는 현재 수익 상황, 남은 비과세 한도, 향후 투자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해야 해요.
| 만기 연장이 유리한 경우 | 해지 후 재가입이 유리한 경우 |
|---|---|
| 비과세 한도를 아직 다 채우지 못했을 때 | 비과세 한도를 이미 모두 소진했을 때 |
| 계좌가 손실 상태여서 손익통산이 필요할 때 | 비과세 한도와 납입한도를 동시에 리셋하고 싶을 때 |
| 납입한도가 아직 충분히 남아있을 때 | 연금저축으로 전환하여 추가 세액공제를 받고 싶을 때 |
| 당장 자금이 필요하지 않을 때 | 다른 금융사로 이동하고 싶을 때 |
| 서민형 자격을 유지할 수 있을 때 | 투자 전략을 완전히 새로 시작하고 싶을 때 |
3. 해지 후 재가입이 유리한 상황
비과세 한도를 모두 소진했을 때
ISA에서 3년간 투자하여 비과세 한도인 200만 원 또는 4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면 해지 후 재가입하는 것이 유리해요. 비과세 한도는 계좌 전체 운용기간에 대해 한 번만 적용되기 때문에, 이미 다 소진했다면 계속 유지해봐야 추가적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어요.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면 비과세 한도가 완전히 리셋되어 다시 200만 원 또는 400만 원의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볼게요. 일반형 ISA에서 3년간 5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다고 가정해요. 비과세 한도 200만 원을 적용받고 나머지 300만 원에 대해서는 9.9% 세율로 29만 7천 원의 세금을 내게 돼요. 이 상태에서 만기를 연장하고 3년을 더 운용해서 또 500만 원의 수익이 나면 어떨까요. 비과세 한도는 이미 소진됐기 때문에 500만 원 전체에 9.9%가 적용되어 49만 5천 원의 세금을 내야 해요.
반면 첫 3년 만기 시점에 해지하고 새 ISA에 가입했다면 상황이 달라져요. 새 계좌에서 다시 200만 원의 비과세 한도가 생기기 때문에, 500만 원 수익 중 200만 원은 비과세, 300만 원에만 9.9%가 적용돼요. 해지 후 재가입으로 약 20만 원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거예요. 장기적으로 보면 3년마다 해지하고 재가입하는 전략이 절세에 크게 유리해요.
비과세 한도 소진 여부를 판단할 때는 현재까지의 실현 수익뿐만 아니라 평가 수익도 함께 고려해야 해요. ISA 해지 시에는 보유 중인 모든 자산을 현금화해야 하고, 이때 평가 수익도 실현돼요. 따라서 현재 평가 수익까지 포함해서 비과세 한도를 얼마나 사용했는지 계산해 봐야 해요. 만약 평가 수익을 포함해도 비과세 한도 내라면 굳이 해지할 필요 없이 만기 연장이 유리할 수 있어요.
풍차돌리기 전략의 핵심 원리
ISA 풍차돌리기는 3년마다 ISA를 해지하고 새로 가입해서 비과세 한도를 계속 리셋하는 전략이에요. 마치 풍차가 계속 돌아가듯이 3년 주기로 ISA를 갈아타면서 비과세 혜택을 최대한 누리는 방식이에요. 이 전략의 핵심은 비과세 한도와 납입한도가 모두 새로 시작된다는 점이에요.
풍차돌리기의 구체적인 방법은 이래요. 첫 번째 ISA를 개설하고 3년간 운용한 후 해지해요. 해지한 자금 중 일부는 연금저축이나 IRP로 전환해서 추가 세액공제를 받고, 나머지로 바로 새 ISA에 가입해요. 새 ISA에서 다시 3년간 운용하고 해지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돼요. 30년간 이 전략을 실행하면 10번의 비과세 한도를 사용할 수 있어서, 일반형 기준 총 2,000만 원의 수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풍차돌리기 전략이 특히 효과적인 경우가 있어요. 연간 수익률이 높아서 3년 안에 비과세 한도를 다 채울 수 있는 투자자, 매년 납입한도를 꽉 채워서 넣는 적극적인 투자자,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를 아직 다 못 채운 분들이 해당돼요. 반대로 수익률이 낮거나 소액 투자자라면 굳이 3년마다 해지하지 않고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요.
풍차돌리기를 할 때 주의할 점도 있어요. 해지 전에 계좌 내 모든 자산을 매도해서 현금화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시장 상황에 따라 불리한 가격에 매도해야 할 수도 있어요. 또한 해지 후 재가입까지 공백 기간이 생기면 그 기간 동안에는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없어요. 따라서 만기 전에 미리 매도 타이밍을 계획하고, 해지 당일 바로 새 ISA를 개설하는 것이 좋아요.
연금계좌 전환으로 추가 세액공제 받기
ISA를 해지한 후 60일 이내에 연금저축이나 IRP로 자금을 전환하면 추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전환 금액의 10%, 최대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돼요. 원래 연금저축과 IRP의 연간 세액공제 한도는 합산 900만 원인데, ISA 전환분은 별도로 인정되어 해당 연도에 최대 1,2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세액공제율은 소득에 따라 달라져요. 총급여 5,500만 원 이하인 경우 16.5%가 적용되고, 5,500만 원을 초과하면 13.2%가 적용돼요. 300만 원을 전환하면 총급여 5,500만 원 이하인 분은 49만 5천 원을, 초과하는 분은 39만 6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이 추가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3,000만 원 이상을 연금계좌로 전환해야 최대 한도인 300만 원 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연금계좌 전환 시 반드시 금융사의 연금전환서비스를 이용해야 해요. ISA를 해지하고 받은 돈을 일반 계좌이체로 연금저축에 넣으면 전환으로 인정되지 않아요. 전환은 반드시 같은 금융사 내에서 또는 금융사 간 정식 이전 절차를 통해 이루어져야 해요. 또한 만기일 기준 60일 이내에 전환을 완료해야 하는데, 만기일 이후에 해지했더라도 기준은 만기일이에요.
연금계좌로 전환한 자금은 연금 수령 시까지 묶이게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해요. 연금저축은 만 55세 이후, 가입기간 5년 이상이어야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어요. 중도 인출하면 16.5%의 기타소득세가 부과되고 세액공제 받은 금액도 추징될 수 있어요. 따라서 당장 필요한 자금은 전환하지 않고, 노후 자금으로 묶어둘 수 있는 금액만 연금계좌로 전환하는 것이 좋아요.
해지 후 재가입 절차 완벽 가이드
ISA 해지 후 재가입 절차를 단계별로 안내해 드릴게요. 먼저 해지 전에 계좌 내 모든 자산을 매도해서 현금화해야 해요. 펀드는 환매 신청 후 실제 현금화까지 2~7영업일이 걸릴 수 있으니 만기일 최소 일주일 전에는 환매 신청을 해야 해요. 주식이나 ETF는 당일 매도 후 2영업일 뒤에 결제되므로 이 점도 감안해야 해요.
자산이 모두 현금화되면 증권사 앱이나 은행 앱에서 ISA 해지 신청을 해요. 온라인으로 해지가 어려운 경우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 전화로 신청할 수도 있어요. 해지 신청 시 비과세 한도 초과 수익에 대한 세금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원천징수되고, 세후 금액이 연결 계좌로 입금돼요. 해지 완료까지는 보통 1~2영업일이 소요돼요.
ISA가 완전히 해지되면 바로 새 ISA를 개설할 수 있어요. 같은 금융사에서 재가입할 수도 있고, 다른 금융사로 옮길 수도 있어요. 다른 금융사로 옮기고 싶다면 기존 ISA를 완전히 해지하고 계좌 폐쇄까지 완료한 후 새 금융사에서 ISA를 개설하면 돼요. 재가입 시에는 가입 자격 요건을 다시 확인하고, 서민형 요건을 충족한다면 소득확인증명서를 제출해서 서민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아요.
연금계좌로 자금을 전환할 계획이라면 해지 후 60일 이내에 전환 신청을 완료해야 해요. 금융사 앱에서 ISA 연금전환 메뉴를 찾아 전환 금액을 입력하고 신청하면 돼요. 전환할 연금저축이나 IRP가 없다면 먼저 개설해야 해요. 전환 후 남은 자금으로 새 ISA에 가입하면 풍차돌리기 전략의 한 사이클이 완료되는 거예요.
ISA 해지 시 모든 자산을 현금화해야 하므로 만기 최소 일주일 전부터 매도 계획을 세우고, 해지 후 60일 이내에 연금계좌 전환을 완료해야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 단계 | 내용 | 소요 기간 |
|---|---|---|
| 자산 매도 | 계좌 내 모든 펀드, 주식, ETF 매도 | 2~7영업일 |
| 해지 신청 | 앱, HTS, 영업점에서 해지 신청 | 1~2영업일 |
| 세금 정산 | 비과세 한도 초과분에 대해 9.9% 원천징수 | 해지 시 자동 |
| 연금전환 | 60일 이내 연금저축/IRP로 전환 | 2~5영업일 |
| 재가입 | 새 ISA 계좌 개설 및 자금 입금 | 당일 가능 |
4. 상황별 최적의 선택 전략
투자 수익 규모에 따른 판단 기준
ISA 만기 시 갱신과 해지 중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는 투자 수익 규모에 따라 크게 달라져요. 일반적인 판단 기준을 제시하면, 3년간 수익이 비과세 한도의 80% 미만이면 만기 연장이 유리하고, 비과세 한도를 이미 초과했다면 해지 후 재가입이 유리해요. 비과세 한도 근처인 80~100% 구간이라면 향후 투자 계획과 예상 수익률을 고려해서 결정해야 해요.
수익 규모별로 더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일반형 기준으로 3년간 수익이 100만 원 미만이라면 비과세 한도를 절반도 사용하지 못한 상태이므로 만기를 연장해서 남은 비과세 한도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수익이 100~200만 원 사이라면 비과세 한도에 여유가 있으니 연장이 유리하지만, 향후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 해지 후 재가입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수익이 200만 원을 넘어섰다면 비과세 한도를 이미 다 썼기 때문에 해지 후 재가입으로 비과세 한도를 리셋하는 것이 유리해요. 수익이 300만 원, 400만 원으로 커질수록 해지 후 재가입의 절세 효과도 커져요. 서민형의 경우 비과세 한도가 400만 원이므로 이 기준을 적용해서 판단하면 돼요.
손실 상태라면 무조건 만기 연장을 권해요. 손실 상태에서 해지하면 손실만 확정되고 끝이지만, 연장해서 유지하면 향후 발생할 수익과 손익통산할 수 있어요. 다만 손실이 너무 커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거나, 투자 전략을 완전히 바꾸고 싶다면 손절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이 경우 연금전환을 통한 추가 세액공제라도 챙기는 것이 좋아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라면
연간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들에게 ISA의 분리과세 혜택은 매우 중요해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면 2,000만 원 초과분에 대해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최고 45%까지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될 수 있어요. 하지만 ISA 내에서 발생한 소득은 금액에 관계없이 9.9% 분리과세로 끝나요.
금융소득이 많은 분들은 ISA를 장기간 유지하면서 분리과세 혜택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비과세 한도보다 분리과세의 가치가 더 클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ISA에서 연간 500만 원씩 총 1,5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했다고 가정해요. 비과세 200만 원 적용 후 1,300만 원에 9.9%인 128만 7천 원의 세금을 내면 돼요.
만약 이 1,500만 원이 일반 계좌에서 발생했고, 다른 금융소득과 합산해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됐다면 세금이 훨씬 많아질 수 있어요. 소득세율 24% 구간에 해당한다면 1,500만 원에 대해 360만 원의 세금이 부과돼요. ISA를 활용해 230만 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는 거예요. 이런 경우 비과세 한도 리셋보다 분리과세 유지가 더 중요할 수 있어요.
다만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1회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ISA 신규 가입이 제한돼요. 따라서 금융소득이 2,000만 원에 근접한 분들은 ISA 해지 전에 향후 재가입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한 번이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면 향후 3년간 ISA에 가입할 수 없게 되어 절세 기회를 잃을 수 있어요.
연령대별 맞춤 전략 수립하기
20~30대 젊은 투자자라면 적극적인 풍차돌리기 전략을 권해요. 앞으로 ISA를 활용할 수 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3년마다 해지하고 재가입해서 비과세 한도를 최대한 많이 리셋하는 것이 유리해요. 또한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를 아직 다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ISA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으로 전환해서 추가 세액공제를 받는 것도 좋아요.
40~50대라면 노후 대비와 절세 효과를 함께 고려해야 해요. 이 연령대는 소득이 높아서 서민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어요. ISA의 분리과세 혜택을 활용해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또한 연금저축과 IRP에 이미 충분히 납입하고 있다면 ISA 만기 자금 전환으로 추가 세액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전략도 효과적이에요.
50대 후반 이상이라면 유동성과 연금 수령 계획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해요. 은퇴가 가까워지면 투자 자산의 유동성이 중요해지므로, ISA에 너무 많은 자금을 묶어두지 않는 것이 좋아요. 또한 연금저축 수령 시기가 가까워졌다면 ISA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으로 전환해서 연금 재원을 늘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에요.
60대 이상 은퇴자라면 ISA를 안정적인 이자 수익 창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어요. 예금, 채권형 펀드, 배당주 등 안정적인 상품 위주로 운용하면서 비과세와 분리과세 혜택을 누리는 거예요. 은퇴 후에는 금융소득이 주요 소득원이 될 수 있으므로, ISA의 분리과세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는 것이 세금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어요.
절대 하면 안 되는 실수 세 가지
첫 번째 실수는 만기일을 놓치는 거예요. ISA 만기일이 지나면 연장도 못 하고, 세제 혜택도 제대로 받지 못해요. 만기가 지난 ISA는 일반 과세가 적용되어 비과세 혜택이 사라지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도 포함될 수 있어요. 반드시 만기일 최소 1개월 전에는 연장할지 해지할지 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미리 취해야 해요. 스마트폰 캘린더에 알림을 설정해 두는 것을 강력히 권해요.
두 번째 실수는 연금전환 60일 기한을 놓치는 거예요. ISA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이나 IRP로 전환해서 추가 세액공제를 받으려면 만기일 기준 60일 이내에 전환을 완료해야 해요. 만기일 이후에 해지했더라도 기준은 만기일이에요. 60일을 넘기면 전환으로 인정되지 않아 최대 300만 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놓치게 돼요. 49만 5천 원(총급여 5,500만 원 이하 기준)을 그냥 버리는 셈이에요.
세 번째 실수는 비과세 한도를 다 채웠는데 만기를 무작정 연장하는 거예요. 비과세 한도를 이미 소진했다면 계좌를 계속 유지해봐야 추가 비과세 혜택은 없어요. 이 상태에서 만기를 연장하면 향후 발생할 수익에 대해 9.9% 세금을 내야 하고, 비과세 한도를 새로 받을 기회를 미루는 결과가 돼요. 해지 후 재가입했다면 비과세 200만 원 또는 400만 원을 다시 받을 수 있었는데 말이에요.
이 외에도 주의할 점이 있어요. ISA 해지 전 보유 자산을 매도할 때 시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급하게 매도하면 손해를 볼 수 있어요. 만기 최소 2주 전부터 매도 계획을 세우고 분할 매도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연금전환 시 일반 계좌이체가 아닌 금융사의 연금전환서비스를 이용해야 전환으로 인정되니 이 점도 꼭 기억해 주세요.
| 연령대 | 추천 전략 | 핵심 포인트 |
|---|---|---|
| 20~30대 | 적극적인 풍차돌리기 | 3년마다 비과세 한도 리셋, 연금저축 전환으로 세액공제 극대화 |
| 40~50대 | 분리과세 활용 집중 | 금융소득종합과세 회피, 노후 자금 마련과 병행 |
| 50대 후반 | 연금 재원 확충 | ISA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으로 전환, 유동성 확보 |
| 60대 이상 | 안정적 수익 추구 | 예금, 채권, 배당주 중심 운용, 분리과세로 세금 부담 최소화 |
5. 자주 묻는 질문
Q1. ISA 의무가입기간 3년과 만기는 같은 건가요?
A1. 아니요, 다른 개념이에요. 의무가입기간은 3년으로 고정되어 있고, 이 기간을 채워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만기는 가입 시 3년 이상으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의무가입기간이 지나면 만기 전이라도 해지할 수 있어요.
Q2. ISA를 3년 전에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A2. 의무가입기간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해지하면 비과세 및 9.9%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없어요. 발생한 수익에 대해 일반 과세인 15.4%가 적용되고, 이미 감면받은 세금이 있다면 추징당할 수 있어요.
Q3. ISA 비과세 한도는 매년 리셋되나요?
A3. 아니요, 비과세 한도는 계좌 전체 운용기간에 대해 한 번만 적용돼요. 일반형은 총 200만 원, 서민형은 총 400만 원까지 비과세예요. 매년이 아니라 계좌 해지 시점에 전체 수익에 대해 한 번 적용되는 거예요.
Q4. ISA 만기 연장은 몇 년까지 가능한가요?
A4. 한 번에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고, 연장 횟수에는 제한이 없어요. 따라서 계속 연장하면서 수십 년간 유지할 수도 있어요. 만기 연장 신청은 만기일 3개월 전부터 만기일 전 영업일까지 해야 해요.
Q5. 만기일이 지나면 연장할 수 없나요?
A5. 네, 만기일이 지나면 더 이상 연장이 불가능해요. 만기가 지난 ISA는 자동으로 만기 해지 처리되고, 일반 과세가 적용될 수 있어요. 반드시 만기일 전에 연장 또는 해지 여부를 결정해야 해요.
Q6. ISA 풍차돌리기가 뭔가요?
A6. 3년마다 ISA를 해지하고 새로 가입해서 비과세 한도를 계속 리셋하는 전략이에요. 해지 시 비과세 한도와 납입한도가 모두 새로 시작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어요.
Q7. ISA 해지 후 바로 재가입할 수 있나요?
A7. 네, ISA가 완전히 해지되고 계좌 폐쇄까지 완료되면 바로 새 ISA를 개설할 수 있어요. 같은 금융사에서도 되고, 다른 금융사로 옮길 수도 있어요.
Q8. ISA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으로 전환하면 얼마나 세금을 돌려받나요?
A8. 전환 금액의 10%, 최대 300만 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돼요. 총급여 5,500만 원 이하면 16.5%인 최대 49만 5천 원을, 초과하면 13.2%인 최대 39만 6천 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Q9. 연금전환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A9. ISA 만기일 기준 60일 이내에 전환을 완료해야 해요. 만기일 이후에 해지했더라도 기준은 만기일이에요. 60일을 넘기면 전환으로 인정되지 않아 추가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어요.
Q10. 연금전환 시 일반 계좌이체로 하면 안 되나요?
A10. 네, 일반 계좌이체로 연금저축에 돈을 넣으면 전환으로 인정되지 않아요. 반드시 금융사의 ISA 연금전환서비스를 이용해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Q11. ISA 서민형은 누가 가입할 수 있나요?
A11. 총급여 5,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인 분이 가입할 수 있어요. 서민형은 비과세 한도가 400만 원으로 일반형의 200만 원보다 두 배 많아요.
Q12. 일반형으로 가입했는데 서민형으로 바꿀 수 있나요?
A12. 네, 서민형 소득 요건을 충족한다면 언제든 전환 가능해요. 홈택스에서 소득확인증명서를 발급받아 가입 금융사에 제출하면 서민형으로 변경할 수 있어요.
Q13. 만기 연장 시 서민형에서 일반형으로 바뀔 수 있나요?
A13. 네, 만기 연장 시 소득 심사를 다시 해요. 연장 시점에 소득이 늘어서 서민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일반형으로 전환될 수 있어요. 다만 이전에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는 소급 적용되지 않아요.
Q14. ISA 손익통산이 뭔가요?
A14. ISA 내에서 발생한 모든 수익과 손실을 합산해서 순이익에 대해서만 과세하는 방식이에요. 예를 들어 A 상품에서 100만 원 수익, B 상품에서 50만 원 손실이면 순이익 50만 원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요.
Q15. ISA 분리과세의 장점은 뭔가요?
A15. ISA에서 발생한 소득은 금액에 관계없이 9.9%로 분리과세되어 다른 소득과 합산되지 않아요.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넘어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고액 투자자에게 유리해요.
Q16. ISA 계좌가 손실 상태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16. 손실 상태라면 만기 연장해서 유지하는 것이 유리해요. 향후 발생할 수익과 현재 손실을 손익통산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해지하면 손실만 확정되고 절세 기회를 잃게 돼요.
Q17. ISA 납입한도는 만기 연장 시 리셋되나요?
A17. 아니요, 만기 연장 시 납입한도는 리셋되지 않아요. 납입한도는 최초 가입일부터 계산되어 연간 2,000만 원, 총 1억 원이 유지돼요. 납입한도를 리셋하려면 해지 후 재가입해야 해요.
Q18. ISA 해지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나요?
A18. 네, 계좌 내 모든 자산을 매도해서 현금화해야 해요. 펀드는 환매까지 2~7영업일이 걸릴 수 있으니 만기 최소 일주일 전에는 매도를 시작해야 해요.
Q19. 중개형 ISA에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은 뭐가 있나요?
A19. 국내 상장주식, ETF, ETN, 펀드, ELS, 채권, RP, 리츠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어요. 단, 해외 주식 직접 투자는 불가능하고, 국내 상장된 해외주식형 ETF는 가능해요.
Q20. ISA에 어떤 상품을 담는 것이 절세에 유리한가요?
A20. 해외주식형 ETF, 채권형 ETF, 배당주 등 과세 대상 상품을 담는 것이 좋아요. 국내 주식 매매차익은 원래 비과세이기 때문에 ISA에 담아도 추가적인 절세 효과가 없어요.
Q21.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도 ISA에 가입할 수 있나요?
A21.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1회라도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였다면 ISA 신규 가입이 제한돼요. 기존 ISA는 유지할 수 있지만, 해지 후 재가입은 3년간 불가능해요.
Q22. ISA와 연금저축 중 어떤 것부터 해야 하나요?
A22.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ISA를 먼저 활용하고 만기 자금을 연금저축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효과적이에요. ISA는 중도 인출이 가능하고, 연금저축으로 전환 시 추가 세액공제도 받을 수 있어요.
Q23. ISA 만기일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A23. 가입한 금융사의 앱이나 HTS에서 ISA 계좌 상세 정보를 조회하면 만기일을 확인할 수 있어요.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해서 확인할 수도 있어요.
Q24. ISA 만기가 지나면 자동으로 연장되나요?
A24. 금융사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자동 연장되지 않고 만기 해지 처리돼요. 일부 금융사는 자동 연장 옵션을 제공하니 본인 계좌의 설정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해요.
Q25. ISA를 다른 증권사로 옮길 수 있나요?
A25. ISA 계좌 자체의 이전은 불가능해요. 다른 증권사로 옮기려면 기존 ISA를 해지하고, 새 증권사에서 ISA를 개설해야 해요. 이 경우 비과세 한도와 납입한도가 리셋돼요.
Q26. ISA 해지 시 세금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A26. 손익통산 후 순이익에서 비과세 한도를 뺀 금액에 9.9%가 적용돼요. 예를 들어 일반형에서 순이익 500만 원이면, 200만 원 비과세 후 300만 원에 9.9%인 29만 7천 원이 원천징수돼요.
Q27. ISA 연간 납입한도 2,000만 원을 못 채우면 이월되나요?
A27. 네, 사용하지 않은 납입한도는 다음 해로 이월돼요. 예를 들어 첫해에 1,000만 원만 넣으면 다음 해에는 3,0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어요. 총 납입한도 1억 원 내에서 조절 가능해요.
Q28. ISA에서 원금을 인출할 수 있나요?
A28. 네, 납입 원금 범위 내에서는 의무가입기간 중에도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어요. 다만 인출한 금액만큼 납입한도가 줄어들고, 다시 넣을 수는 없어요.
Q29. 연금저축으로 전환 시 전체 금액을 다 전환해야 하나요?
A29. 아니요, 일부만 전환하고 나머지는 개인 계좌로 받을 수 있어요. 추가 세액공제 최대 한도인 300만 원을 받으려면 3,000만 원 이상 전환하면 되고, 그 이상은 굳이 전환하지 않아도 돼요.
Q30. ISA 만기 때 주식을 보유 중이면 어떻게 되나요?
A30. ISA 해지 시에는 모든 자산을 매도해서 현금화해야 해요. 만기 전에 보유 주식을 매도하지 않으면 해지가 지연될 수 있어요. 만기 최소 일주일 전에는 매도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면책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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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ISA 3년 만기 시 갱신과 해지의 선택은 비과세 한도 소진 여부와 계좌 수익 상태에 따라 달라져요. 비과세 한도를 이미 채웠다면 해지 후 재가입하는 풍차돌리기 전략이 유리하고,
AI 활용 안내
AI가 생성한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실제와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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